코로나해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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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가서 안달이던 여행지 '홍콩'이 찬밥이 된 이유는?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의 급증이 한창인 가운데 이상하게 홍콩만큼은 회복세가 나오지 않더라고요. 코로나 이전 홍콩은 못 가서 안달이던 나라였는데 대체 왜 비행기 편이 더딘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홍콩 노선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승객이 대폭 감소했는데요.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1월-5월 한국과 홍콩을 오가는 이용객이 59만 2000명 정도라고 합니다. 코로나 전인 2019년 1월-5월 167만 6000명에 비하면 약 35%나 줄었습니다. 다른 아시아 노선(중국&일본 제외)의 회복률은 72% 정도인 거와 비교했을 때 엄청 낮은 회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에는 항공사의 공급 확대문제, 홍콩국가보안법 등으로 꼽았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통계 아시아 국가 태국 베트남 필리핀.. 여행/해외 2023.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