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에 자리한 뮤지엄 원은 예술 전문 기획사 쿤스트원이 2019년에 설립한 미디어 전문 현대 미술관으로,
2022년 3월에는 뮤지엄 원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관하며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약 700여 평 규모의 복층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천만 개의 LED를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예술 작품 속으로 초현실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미디어 아트의 세계로 초대하는 공간
뮤지엄 원은 예술을 대중에게 보다 가깝게 전달하고 대중이 예술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예술을 추구합니다.
이곳에서는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 21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영상, 설치, 사진, 회화, 조각, 도예 등 다양한 예술 형식을 통해 예술의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산 센텀의 중심, 뮤지엄 원
뮤지엄 원은 부산 센텀시티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매우 편리합니다.
지하철 센텀시티역에서 도보로 단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에도 편리한 편입니다.
이 미술관은 빨간 박스 안에 작품이 전시된 공간도 포함하고 있으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언어로 설명이 제공되어 있어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편의시설 및 주의사항
뮤지엄 원은 식음료, 백팩, 삼각대, 우산 등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내데스크 옆에는 메이크업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관람 후에 메이크업을 다시 고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공간 내에는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 포토존도 많아서 전시 관람 도중에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2층에는 중앙 스크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의 미래를 경험하다
뮤지엄 원은 미래의 예술과 기존의 틀을 깨고 미래의 미디어 아트를 선보입니다.
2층에서는 현대 사회에서의 문제 중 하나인 SNS 중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는 스크린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뛰어난 화질과 음향 시스템이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미술과 기술의 만남, 뮤지엄 원
뮤지엄 원은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예술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예술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곳으로, 부산을 방문하실 때 꼭 체험해보시길 추천합니다.
부산 센텀의 미디어 아트 뮤지엄, 뮤지엄 원은 현대 예술의 아름다움과 미래 지향적인 예술 경험을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다양한 작품과 미디어 아트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관람소요시간
약 90분 ~ 120분 소요
이용요금
성인 18,0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3,000원
이용시간
평일 10:00~19:00
주말 및 공휴일 10:00~20:00 (연중무휴)
※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주차시설
미술관 관람 시 2시간 무료주차, 이후 30분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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